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치맥'(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치맥'(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 |
지난 25일부터 취식이 허용되는 시설은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내국인카지노,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실내 스포츠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상점·마트·백화점, 오락실, 전시회·박람회, 이미용업,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종교시설, 방문판매 홍보관 등이다.
'치맥'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는 야구. |
이에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거나 돔 야구장에서 '치맥'(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게됐다.
가장 잘 팔리는 음료는, |
영화관·실내공연장·실내스포츠관람장 등은 상영, 경기 회차마다 환기하고 방역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실내경기장인 고척돔은 실외에 준하는 공기 질을 유지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단연 맥주. |
'맥주 필요하신 분?' |
치맥 등 다양한 음식 먹으며 즐기는 야구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