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

1964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법의 날 기념식'은 1968년부터 법무부와 대한변협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참석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12명이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수여 받았다.

VR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축하공연.

박범계 장관이 12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법은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 구성원의 약속이자 정의 실현을 위한 기본"이라며 "법무부는 정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여러 문제들에 적극 대처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을 마친 유공자들이 내빈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법무부는 정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여러 문제들에 적극 대처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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