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표로 참가한 예바 하브릴로바(12)가 유소년 여자 개인전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고양=임세준 기자 |
경기 펼치는 우크라이나 대표 예바 하브릴로바(12). |
[더팩트ㅣ고양=임세준 기자]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표로 참가한 예바 하브릴로바(12)가 유소년 여자 개인전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크라이나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인 다비드 하브릴로프와 예바 하브릴로바는 폴란드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 루슬란 하브릴로프(42)와 함께 한국땅을 밟았다.
이번 2022년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63개국에서 선수 760명과 임원 224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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