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팬들과 약속 지켰다'... 랜더스 마운드에서 '쓱' 시구 [TF사진관]
입력: 2022.04.16 14:22 / 수정: 2022.04.16 14:24
SSG 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인천=임영무 기자
SSG 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인천=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인천=임영무 기자] SSG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2월 SSG가 10연승을 달성하면 시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부회장은 SSG가 13일 10연승을 거둔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응원과 나의 보석 덕분에 10연승 했다. 토요일에 시구하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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