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프로그램 ‘썰전라이브’ 생방송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토론 주제는 전장연 시위를 둘러싼 논쟁과 장애인 권리에 관한 해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프로그램 '썰전라이브' 생방송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론 주제는 전장연 시위를 둘러싼 논쟁과 장애인 권리에 관한 해법이다.

앞서 이 대표는 전장연이 재개한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두고 '볼모', '인질' 등의 표현을 쓰며 시위방식을 문제 삼았으며,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시기에 전장연의 시위가 격해졌다며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은 박성태 선임 기자의 진행으로 약 80분간 이뤄진다. 정규 편성 시간이 끝난 뒤에는 상암동 JTBC 사옥 1층 미팅룸에서 추가 토론을 한다. 추가 토론은 약 50분간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풀·클립 영상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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