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대기 속 '선명하게 드러난 북한 풍경' [TF사진관]
입력: 2022.04.13 13:20 / 수정: 2022.04.13 13:20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집권 10주년인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약 30km 떨어진 북한 개풍군 송악산의 모습이 맑은 대기상태로 인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파주=임세준 기자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집권 10주년인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약 30km 떨어진 북한 개풍군 송악산의 모습이 맑은 대기상태로 인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파주=임세준 기자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약 20km 떨어진 북한 기정동마을.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약 20km 떨어진 북한 기정동마을.

[더팩트ㅣ파주=임세준 기자]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집권 10주년인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 일대가 맑은 대기상태로 인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북한 기정동마을과 마주보고 있는 한국 대성동마을 태극기 깃대.
북한 기정동마을과 마주보고 있는 한국 대성동마을 태극기 깃대.

전망대에서 약 7km 떨어진 개풍군 림한소학교.
전망대에서 약 7km 떨어진 개풍군 림한소학교.

전망대에서 약 10km 떨어진 개풍군 마을에서 주민이 소를 이용해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이 선명히 보이고 있다.
전망대에서 약 10km 떨어진 개풍군 마을에서 주민이 소를 이용해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이 선명히 보이고 있다.

비슷한 거리에서 밭에 씨뿌리는 북한 주민들.
비슷한 거리에서 밭에 씨뿌리는 북한 주민들.

전망대에서 약 20km 떨어진 개풍군 선전마을 뒤 후방 마을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전망대에서 약 20km 떨어진 개풍군 선전마을 뒤 후방 마을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김 총비서는 지난 2011년 12월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뒤 권력을 이어받았다.

하지만 2012년 4월 11일에 노동당과 북한 국가조직의 최고위직인 '당 제1비서'에 올랐고, 이틀 뒤인 13일에 국방위 제1위원장직을 맡으면서 공식적으로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됐다.

이에 따라 올해가 김 총비서가 집권한지 공식적으로 10년차가 된다.

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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