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왼쪽 두번째)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2일 오후 정무사법행정분과 위원들과 함께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왼쪽은 이용호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 /인수위사진기자단 |
경찰의 신변보호 긴급 연락용 스마트워치 시연에 참관하고 있는 안 위원장의 모습. /인수위사진기자단 |
[더팩트|이선화 기자] 안철수(왼쪽 두번째)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2일 오후 정무사법행정분과 위원들과 함께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윤 정부 내각 인선과 관련해 "인선 과정에서 전문성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조언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은 없었다"고 언급했다.
안 위원장은 "제가 나름대로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인사 기준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고 도덕성이 있어야 한다. 또 개혁 의지가 있고, 그것을 이룰만한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면서도 "이번에 인선되신 분들이 제가 그리는 새 정부 청사진에 제대로 잘 맞게 제대로 실행에 잘 옮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