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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환영을 나온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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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당선인은 이날 대구 서문시장 방문을 마친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을 예정이다. /인수위사진기자단 |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환영을 나온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순회 일정으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상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배현진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대구·경북지역 방문을 두고 "대선 승리를 만들어준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다시 돌아와 감사의 뜻을 표하겠다'고 말했던 후보 시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