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성찰하면 승산있어" 박지현, 중진과 '어수선한 분위기' 속 간담회 [TF사진관]
입력: 2022.04.12 11:40 / 수정: 2022.04.12 11:40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안민석 의원(왼쪽)과 대화하는 박지현 비대위원장.
안민석 의원(왼쪽)과 대화하는 박지현 비대위원장.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지현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 민주당이 대선 패배를 잘 성찰하고 변화와 혁신을 잘 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면서 "그동안 원칙적으로 말씀을 몇 번 드렸다. 불편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반성하지 않고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드린 말씀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 앞두고 윤관석 의원과 인사하는 박지현 비대위원장.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 앞두고 윤관석 의원과 인사하는 박지현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개회 시간에도 참석률이 저조해 관계자들이 명패를 옮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개회 시간에도 참석률이 저조해 관계자들이 명패를 옮기고 있다.

안민석 의원이 간담회서 발언하는 가운데 참석 의원들이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안민석 의원이 간담회서 발언하는 가운데 참석 의원들이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박지현 위원장은 이날 대선 패배를 잘 성찰하고 변화와 혁신을 잘 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이날 "대선 패배를 잘 성찰하고 변화와 혁신을 잘 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뒤늦게 참석한 김진표 의원의 명패 옮기는 당직자.
뒤늦게 참석한 김진표 의원의 명패 옮기는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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