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경제부총리 후보로 내정된 추경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오른쪽)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이창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왼쪽)가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이용호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와 대화하는 이창양 경제2분과 간사.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정부 첫 경제부총리 후보로 내정된 추경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오른쪽)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이창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의원, 국방부 장관에 이종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학병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현숙 전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국토부 장관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을 내정한 인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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