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취임식 슬로건과 앰블럼을 공개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취임식 슬로건과 앰블럼을 공개하고 있다.
박주선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 전반에 대한 브리핑에 나서 "이번 취임식의 슬로건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입니다"라며 "당선인이 평소 강조하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고려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앰블럼은 약속의 상징인 동심결을 활용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다짐과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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