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왼쪽)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
왼쪽부터 조용복 국회사무차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김일윤 대한민국헌정회장, 박 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김병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전상수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남이숙 국회박물관장.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3주년에 맞춰 재개관한 국회박물관은 임시의정원부터 현재까지의 국회 활동과 의회 민주주의 관련 자료를 보관·전시한 제1종 국립박물관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지어진 국회박물관은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전시 환경을 제공했다.
국회박물관은 개관 다음 날인 12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