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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항의하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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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항의하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국민의힘 중앙 당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앞서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시절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공약으로 내 건 바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항의하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항의하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국힘의힘 중앙 당사에 모여 항의 집회를 열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공약을 통해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내걸었지만, 아직까지는 유예된 상태다.
지난 7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정부조직 개편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임명된 여가부 장관은 문제점과 개편 방안을 찾고, 그것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