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5060세대와 남성 절대 다수…약자 위한 목소리 클 수 없어" [TF사진관]
입력: 2022.04.07 13:26 / 수정: 2022.04.07 13:26

더불어민주당 박지현(가운데),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가운데),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하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민병덕 조직부총장, 이원택 전국농어민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박지현공동비대위원장, 윤희식 전국장애인위원장, 김손 전국노인위원장, 김민기 사무총장, 민형배 사회적경제위원장, 진성준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하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민병덕 조직부총장, 이원택 전국농어민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박지현공동비대위원장, 윤희식 전국장애인위원장, 김손 전국노인위원장, 김민기 사무총장, 민형배 사회적경제위원장, 진성준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가운데),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이날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정치개혁을 통한 민주주의의 균형 발전, 지역 분권의 완성이 아닐까 한다"며 "양당 정치의 기득권을 해체하고 분열과 갈등이 아닌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소외받은 소수자들이 정치적, 사회적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원칙에 기반한 혁신공천, 공정한 선거관리를 통한 시스템 공천을 통해 지방선거의 승리 토대를 닦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지금같이 5060 세대와 남성이 절대 다수인 정치권에서는 여성과 청년, 장애인, 노동자,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기초의원 공천과정에서 여성과 청년 의무공천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계속 드리고 있다. 강조를 거듭하는 이유는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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