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 정부 시절 최대 성과로 꼽히는 '오바마 케어'의 근간인 전국민건강보험(ACA)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 오바마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
백악관을 다시 찾은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시절 부통령으로 인연을 쌓은 바이든 대통령을 '부통령'이라 부르며 인사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전국민건강보험법은 많은 이름으로 불리지만 '오바마케어'가 가장 맞는 말"이라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