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환하게 비추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TF사진관]
입력: 2022.04.05 22:16 / 수정: 2022.04.05 22:16
5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년 봉축점등식에서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이 도심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 이선영 인턴기자
5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년 봉축점등식에서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이 도심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 이선영 인턴기자

봉축점등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봉축점등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5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년 봉축점등식에서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이 도심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서울시청광장으로 들어서는 원행스님(가운데).
서울시청광장으로 들어서는 원행스님(가운데).

합장하는 스님들.
합장하는 스님들.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린 이날 봉축점등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환하게 빛나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환하게 빛나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탑돌이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세번째)과 원행스님(가운데).
탑돌이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세번째)과 원행스님(가운데).

원행스님은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강원도 산불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고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전했다.

또, 생명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전 세계의 전쟁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탑돌이하는 불자들.
탑돌이하는 불자들.

한지로 제작된 이번 삼층석탑등은 국보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을 원형으로 만들었다.

삼층석탑등은 다음 달 11일까지 도심을 밝힐 예정이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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