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을 상징하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점등 [TF사진관]
입력: 2022.04.05 20:57 / 수정: 2022.04.05 20:57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둔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이 진행된 가운데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오른쪽)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둔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이 진행된 가운데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오른쪽)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시청광장에서 밝게 빛나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시청광장에서 밝게 빛나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둔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이 진행된 가운데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인사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과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인사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과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인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오른쪽).
인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오른쪽).

합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 두번째).
합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 두번째).

합장하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가운데).
합장하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가운데).

이번 봉축점등식에서 밝혀진 조형등은 국보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을 원형으로 삼아 한지로 제작됐다. 봉축위원회는 "올해 부처님오신날이 어버이날이여서 화엄사를 창건한 신라 고승 연기 조사의 효성 이야기를 담고 있는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등’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왼쪽)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점등을 하고 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왼쪽)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점등을 하고 있다.

점등사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점등사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밝게 빛나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밝게 빛나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부처님오신날 대규모 연등행렬이 3년 만에 재개된다. 연등행렬은 4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흥인지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연등회가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로는 처음이다.

탑돌이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탑돌이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탑돌이 참석한 불자들.
탑돌이 참석한 불자들.

화려한 자태 뽐내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화려한 자태 뽐내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등'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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