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제77회 식목일인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세종로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묘목 향기를 맡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20년과 지난해 중단했던 식목일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했다. 목수국, 서향(천리향) 등 나무 600그루를 현장에 온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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