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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서울 외교부청사 1층에 '국민제안센터' 가 마련된 가운데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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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제안센터' 내부 둘러보는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 관계자들.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4일 오전 서울 외교부청사 1층에 '국민제안센터' 가 마련된 가운데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안 위원장은 "국민의 소리를 정확히 들어야 정확하게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해주신 말씀으로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는 좋은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제안센터는 새 정부에 대한 적극적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만들어졌다. 인수위는 온·오프라인 국민제안센터로 국민 제안을 받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우수 제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