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1·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해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1·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해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업무보고 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정책과 세제, 임대차 3법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경제 1, 2분과 인수위원들과 함께 과학기술교육분과도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했다.
인수위는 분과별 국정 과제를 검토해 다음 달 4일 1차 국정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오후 일정으로 청년 무역인들을 만나 무역 규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김은혜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중소기업 무역에 있어서 걸림돌을 제거하는 정부의 역할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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