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핵실험 동향에 "모든 가능성 대비" [TF사진관]
입력: 2022.03.28 11:30 / 수정: 2022.03.28 11:30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징후와 화성 17형 발사 장면, 2022 통일백서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다. 최근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 발사를 감행해 국제사회의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4년 전 폭파한 함경북도 길주군의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구하면서 갱도로 가는 통로를 새로 뚫고 있는 정황까지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현재 속도라면 "한두 달 내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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