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산시대' 앞두고 관저로 유력한 한남동 공관촌 [TF사진관]
입력: 2022.03.28 11:08 / 수정: 2022.03.28 11:0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 집무실 이전 추진을 밝힌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한남동 공관촌 일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 집무실 이전 추진을 밝힌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한남동 공관촌 일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한남동 공관촌에는 국회의장, 대법원장을 비롯해 외교부·국방부 장관, 합동참모의장, 육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공관들이 몰려 있다.
한남동 공관촌에는 국회의장, 대법원장을 비롯해 외교부·국방부 장관, 합동참모의장, 육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공관들이 몰려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 집무실 이전 추진을 밝힌 가운데 28일 오전 윤 당선인의 관저로 유력한 서울 한남동 공관촌 일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윤 당선인 관저는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유력하나, 통의동 집무실 기간에는 당분간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남동 공관촌에는 국회의장, 대법원장을 비롯해 외교부·국방부 장관, 합동참모의장, 육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공관들이 몰려 있다.

한편, 지난 20일 윤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전격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당장은 한남동) 공관을 수리해서 들어가는데 장기적으로는 이 구역(국방부 부지) 안에 관저나 외부 손님들을 모실 수 있는 시설들을 만드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한다"고 국방부 내 관저 신축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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