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당선 후 첫 비대위서 "민생·특검·정치개혁…국힘 설득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2.03.25 12:18 / 수정: 2022.03.25 12:18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박 신임 원내대표는 빠른 시일 안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찾아뵙고, 추경을 포함한 민생 입법 협상을 곧바로 개시하겠다면서 또 대선에서 여야가 약속한 대장동 특검과 정치 개혁 입법도 국민의힘이 한 발짝 앞으로 나오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박 신임 원내대표는 "빠른 시일 안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찾아뵙고, 추경을 포함한 민생 입법 협상을 곧바로 개시하겠다"면서 "또 대선에서 여야가 약속한 대장동 특검과 정치 개혁 입법도 국민의힘이 한 발짝 앞으로 나오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통화 사실을 언급하며 "민생과 안보만큼은 여야가 없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며 국회와 적극 소통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여야가 얼마만큼 협력하는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당선인의 의지와 국민의 힘의 태도에 달렸다"며 "새로운 여야 관계 설정의 첫 관문은 3월, 4월 국회를 민생과 개혁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빠른 시일 안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찾아뵙고, 추경을 포함한 민생 입법 협상을 곧바로 개시하겠다"면서 "또 대선에서 여야가 약속한 대장동 특검과 정치 개혁 입법도 국민의힘이 한 발짝 앞으로 나오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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