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향하는 이재용, 최지성·장충기도 가석방 후 재판 출석 [TF사진관]
입력: 2022.03.24 10:18 / 수정: 2022.03.24 10:2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지난 1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왼쪽)과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이 24일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1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왼쪽)과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이 24일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가석방 신분인 이 부회장은 매주 목요일 삼성물산 부당 합병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도 지난 1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뒤 이날 재판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뇌물을 건낸 혐의로 이 부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바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