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돌아오는 박근혜 전 대통령'…사저에 몰려든 축하 화환 물결[TF사진관]
입력: 2022.03.23 18:53 / 수정: 2022.03.23 18:53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입주 하루 전인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입구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대구=임세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입주 하루 전인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입구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대구=임세준 기자

축하 화환 뒤로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축하 화환 뒤로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더팩트ㅣ대구=임세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입주 하루 전인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인근에 입주를 축하하는 화환이 사저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사저 앞에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경호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저 앞에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경호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원진 대표 뒤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주할 사저 모습이 보이고 있다.
조원진 대표 뒤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주할 사저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4일 대통령 특별사면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아 왔으며 24일 퇴원해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입주할 예정이다.

사저 주변에 축하 화환이 둘러싸여 있다.
사저 주변에 축하 화환이 둘러싸여 있다.

대로변까지 설치된 축하 화한.
대로변까지 설치된 축하 화한.

사저 입구에 설치된 박근혜 전 대통령 등신대.
사저 입구에 설치된 박근혜 전 대통령 등신대.

사저 주변에 경찰들이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사저 주변에 경찰들이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주를 하루 앞둔 사저의 모습.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주를 하루 앞둔 사저의 모습.

박 전 대통령은 퇴원하는 날 병원과 달성군 사저 앞에서 각각 한 번씩 인사말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일정 없이 곧바로 사저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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