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만난 경제 6단체장…기업하기 좋은 환경 등 호소 [TF사진관]
입력: 2022.03.21 13:57 / 수정: 2022.03.21 13:57
손경식 경총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손경식 경총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손경식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은 윤 당선인과 회동을 갖고 중대재해처벌법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예방을 대폭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가 정신이 존중받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손경식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은 윤 당선인과 회동을 갖고 "중대재해처벌법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예방'을 대폭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가 정신이 존중받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손경식 경총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과 만난 경제 6단체장은 비공개 전환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개혁, 중대재해처벌법 보안 등 다양한 고충과 개선 사항들을 제안했다.

윤 당선인은 "기업이 커가는 것이 나라가 커 가는 것"이라며 "경제성장이라는 것이 경제학적으로는 소득이 올라야 경제 성장이고, 기업이 성장하는게 경제성장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기업이 더 자유롭게 판단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해요소'를 제거해 나가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여러 방해 요소들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도 조언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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