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순방중인 김부겸 국무총리(왼쪽 두번째)가 17일(현지시간) 첫 순방국인 터키의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 도착해 터키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국무총리실 제공 |
김부겸 총리가 터키 진출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해외 순방중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17일(현지 시각) 터키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다.
김 총리는 첫 방문 국가인 터키에 도착해 무라트 소일루 앙카라 부주지사와 베르카이 굑츠나르 앙카라 부시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터키 진출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 국무총리의 9년 만의 양자 방문으로 두 나라 사이 인프라 협력의 성공적 사례인 차낙칼레 대교의 조기 개통을 축하하는 동시에 수교 65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기념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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