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대통령 인수위 "2030 한 명도 없어" [TF사진관]
입력: 2022.03.18 10:43 / 수정: 2022.03.18 10:43

더불어민주당 박지현(가운데),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가운데),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코로나19 완치 후 회의 참석해 모두발언하는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코로나19 완치 후 회의 참석해 모두발언하는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가운데),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15일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증상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던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건강을 되찾고 국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해 "서울대 출신 50대 이상 남성이 주를 이뤘고 27명 중 여성은 고작 4명, 2030 청년은 한 명도 자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n번방 사건'을 추적했던 불꽃의 활동가 출신 박지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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