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
이날 김 원내대표는 "집권 여당도 바뀌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방송 등 언론이 큰 틀에서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기현 원내대표는 "방송 등 언론이 큰 틀에서 제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며 "집권 여당도 바뀌는 것이 민주주의인데 방송도 마찬가지로 권력지향에서 벗어나 어느 정부 눈치도 보지 말고 국민 위해 올바른 길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