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오미크론 정점 곧 지날 듯… 감염병 등급 조정 논의" [TF사진관]
입력: 2022.03.16 09:32 / 수정: 2022.03.16 09:32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중대본)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중대본)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중대본)를 주재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1급'으로 지정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도 오는 18일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당국은 일상적 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재 '1급'으로 지정된 감염병 등급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함께 논의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들과 진지한 토론을 할 때가 됐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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