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로 윤석열 정부 뒷받침해야" [TF사진관]
입력: 2022.03.14 10:06 / 수정: 2022.03.14 10:06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격리 중으로 이날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정국 주도권 잃지 않기 위해 인수위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총리인준위나 장관인사를 가지고 맹렬한 공격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180석 민주당 상대로는 민심을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고, 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야 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당에서 준비해 온 파격적인 개혁안들과 더불어 잡음 없는 공천을 수행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다음 주 중으로 공전과 관련해서 시기가 좀 이를 수 있지만,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까지 하는 것이 어떤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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