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한 윤석열 "한국의 유일한 동맹 국가는 미국" [TF사진관]
입력: 2022.03.11 17:47 / 수정: 2022.03.11 17:4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며 "한국의 유일한 동맹 국가가 미국"이라며 "서로의 안보를 피로써 지키기로 약조한 그런 국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그런 관계가 다시 자리를 잡아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대사대리는 "한국과 미국 양국은 전장에서 혈맹을 맺었다. 이를 통해 가장 굳건하고 물 샐 틈 없고 탄력적인 또한 양국의 동맹 관계를 구축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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