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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일본 측의 요청으로 기시다 총리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5분간 통화를 진행했다.
기시다 총리는 윤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냉각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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