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계 준비된 윤석열 자택…'아직은 고요한 분위기' [TF사진관]
입력: 2022.03.09 12:30 / 수정: 2022.03.09 12:35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 방송 카메라가 중계를 위해 설치돼 있다. /이효균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 방송 카메라가 중계를 위해 설치돼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 방송 카메라가 중계를 위해 설치돼 있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419만7천692명이고 이 가운데 1632만3602명은 지난 4∼5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7시30분부터 투표함을 이송, 오후 8시 10분부터 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첫 관내 사전투표함의 개표 결과 공표 시점은 오후 9시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사전투표 때처럼 확진·격리자가 예상보다 많이 몰릴 경우 투표 종료와 개표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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