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안철수-유승민과 '원팀' 피날레 유세 [TF사진관]
입력: 2022.03.08 22:36 / 수정: 2022.03.08 22:3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서울 피날레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원희룡 선대본 정책총괄본부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윤 후보,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서울 피날레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원희룡 선대본 정책총괄본부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윤 후보,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선화 기자

이날 피날레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과 손잡고 원팀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마지막 결승점을 1위로 통과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선화 기자
이날 피날레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과 손잡고 원팀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마지막 결승점을 1위로 통과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서울 피날레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윤석열 후보는 제주도부터 부산,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에서 지지자들과 만났다.

윤 후보는 그간 지적해온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재차 꼬집어 "집권 5년간 28번의 부동산 정책은 전부 쇼"라면서 "자기 집을 가지면 국민이 보수화되어 민주당을 찍지 않는다는 생각이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 출발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마지막 결승점을 1위로 통과할 수 있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과 손잡고 원팀을 강조했다.

서울광장 피날레 유세를 마친 윤 후보는 이후 젊은 세대가 많은 건대입구 및 강남역을 찾는다. 늦은 밤거리를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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