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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 방문해 심야 근무중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진보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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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동서울우편집중국에 방문한 김 후보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상이 노동자의 노고로 인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일하는 사람의 땀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진보당 제공 |
[더팩트｜이선화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 방문해 심야 근무중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김재연 후보는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우편물 구분 처리 및 배달 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들과 만났다.
김 후보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상들이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고로 인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장시간 과로 노동을 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의 땀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