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 내 일반 유권자와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 내 일반 유권자와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앞서 본인 확인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 내 일반 유권자와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 총리는 이날 방역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고 일반 유권자와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5일 오후 5시부터 외출 허가(보건소 문자통지)를 받고 일반 유권자와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한편, 김 총리는 오는 9일까지 재택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치료기간에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을 챙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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