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김혜경은 이사가라, 청와대로' [TF사진관]
입력: 2022.03.05 15:57 / 수정: 2022.03.05 15:57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집중유세를 찾은 지지자들이 이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집중유세를 찾은 지지자들이 이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이날 집중유세에서 성남 시립병원 설립운동 당시 사진을 선물받은 이재명 후보가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 성남 시립병원 설립운동 당시 사진을 선물받은 이재명 후보가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더팩트ㅣ성남=남윤호 기자]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집중유세를 찾은 지지자들이 이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 "열세살 꼬맹이가 어머니 손 잡고 공장에 출근하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학원 다니며 검정고시를 해서 결국 이 자리까지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 분당 찾은 이재명 후보(가운데)가 운집한 지지자 인파를 뚫고 유세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성남 분당 찾은 이재명 후보(가운데)가 운집한 지지자 인파를 뚫고 유세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이어 "시장이 바뀌니까 세금을 더 내거나 빚을 낸 것도 아닌데 삶이 확실히 나아지더라. 경험했지 않나"며 "여러분이 이재명을 써본 다음에 품질 좋고 괜찮으니 써보라고 리뷰하는 바람에 경기지사가 됐지 않나. 경기도민들도 리뷰 보니 괜찮다 싶어서 써봤더니 진짜 괜찮네. 대한민국 위해 한번 써보자 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연달 올라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연달 올라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이 후보를 지지하는 파란 풍선들.
이 후보를 지지하는 파란 풍선들.

연설을 마친 이재명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연설을 마친 이재명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허리숙여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허리숙여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이날 유세 마지막에 성남 시립병원 설립운동 관계자들이 참석.
이날 유세 마지막에 성남 시립병원 설립운동 관계자들이 참석.

당시 사진을 선물받은 이재명 후보가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짚어보고 있다.
당시 사진을 선물받은 이재명 후보가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짚어보고 있다.

지금의 이재명 후보를 만든 정치적 본향 성남!
지금의 이재명 후보를 만든 정치적 본향 성남!

유세를 마친 이재명 후보가 성남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유세를 마친 이재명 후보가 성남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재명 후보 유세에 거리 가득 채운 지지인파.
이재명 후보 유세에 거리 가득 채운 지지인파.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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