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1년…무도한 정권서 공직수행 의미없어" [TF사진관]
입력: 2022.03.04 11:41 / 수정: 2022.03.04 11:4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오전 부산 사하구 괴정역 인근 거리에서 열린 사하구 유세에서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부산=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오전 부산 사하구 괴정역 인근 거리에서 열린 사하구 유세에서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부산=이선화 기자

이날 사전투표를 마치고 부산 사하구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제가 검찰총장 그만둔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며 여러분이 투표를 통해 새로운 나라 만들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이선화 기자
이날 사전투표를 마치고 부산 사하구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제가 검찰총장 그만둔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며 "여러분이 투표를 통해 새로운 나라 만들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이선화 기자

[더팩트|부산=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오전 부산 사하구 괴정역 인근 거리에서 열린 사하구 유세에서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부산 남구청에 위치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부산 지역을 돌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하구 괴정역 인근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윤 후보는 "제가 검찰총장 그만둔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며 "마침 딱 오늘이 사전투표 시작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무도한 정권에서 더는 공직 수행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서 나왔다"라며 "여러분께서 투표를 통해 새로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어달라.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반드시 세우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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