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 개악 강행 중단 기자회견 [TF사진관]

장애인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장애인 접근권 보장책임 망각한 대한민국 상대 항소 및 시행령 개악 강행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장애인 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장애인 접근권 보장책임 망각한 대한민국 상대 항소 및 시행령 개악 강행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단체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생활수준을 누리기 위해서 장애인에 대한 정당한 편의 제공이라는 적극적 의무가 폭넓게 수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정당한 편의 제공 의무가 자리잡을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