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與 통합정부론 "집에 갈 준비해야 할 사람들이 무슨 국민 통합" [TF사진관]
입력: 2022.03.01 14:01 / 수정: 2022.03.01 14:0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 정문 앞에서 열린 의에 죽고 참에 살자!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 정문 앞에서 열린 '의에 죽고 참에 살자!'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 정문 앞에서 열린 '의에 죽고 참에 살자!'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 민주당의 '국민통합 정치개혁안'과 관련해 "집에 갈 준비를 해야 할 사람들이 무슨 국민 통합이냐"며 "썩고 부패한 사람이 통합하자고 하면 누가 거기에 호응하겠나"고 비판했다.

또 윤 후보는 "민주당에도 양식 있고 훌륭한 분들이 있다. 그러나 민주당 정권 5년을 망친 사람들이 다시 이 후보에게 몰려가서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축하는 주도 세력이 됐다"며 "저와 국민의힘은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부를 맡게 되면 민주당의 양식있는 정치인들과 멋지게 협치해서 국민 통합을 이루고 경제 발전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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