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안동 찾아 '큰 절' 올리는 이재명 [TF사진관]
입력: 2022.02.28 22:29 / 수정: 2022.02.28 22: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안동의 아들 이재명, 대통령으로 키웁시다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안동의 아들 이재명, 대통령으로 키웁시다'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안동의 아들 이재명, 대통령으로 키웁시다'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 정치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이 겪었던 고통과 어려움을 타인이 겪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겪었던 이 어려움과 고통을 최소한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게 하자. 우리 아이들은 겪지 않게 하자. 희망이 있는 사회, 공정한 나라를 만들자. 그래서 과감하게 고전하고 꿈을 키우는, 아이들고 많이 낳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라고 정치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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