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더 나은 교육, 더 좋은 문화, 행복1번지 양천 만들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연설을 듣던 윤석열 후보의 지지자가 '2번 모자'를 씌운 강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
[더팩트|남윤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더 나은 교육, 더 좋은 문화, 행복1번지 양천 만들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공교육이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고 주장하며 "민주당 정부가 계속되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있겠느냐"고 연설했다.
윤 후보는 전교조가 교육을 다 장악했다고 주장하며 "엄청난 개혁이 필요하고 우리가 4차 산업혁명에 올라타서 나라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더 잘 살려면 미래를 대비한 인재들을 키워내야 되는데 이런 구조로 우리 자녀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미래를 준비시킬 수 있겠느냐"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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