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전북 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퇴근길 유세를 하고 있다./진보당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전북 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퇴근길 유세를 하고 있다.

김 후보는 "노동자들이 정말 힘들 때, 노동자들의 위기를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는 바로 정부여야 한다"며 집권세력을 꼬집었다.

이어 "결국 노동자의 삶을 지킬수 있는 힘은 노동자 스스로 정치를 바꾸는 것이다" 며 "노동자들의 힘으로 바꿔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교섭을 통해 찾으라고 말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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