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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24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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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조 후보. |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24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조 후보는 "저의 아버지는 육군 하사로 6·25 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로 국립영천호국원에 안장돼 계시고, 저는 육군 보병 단기하사로 만기전역했으며 하나뿐인 아들은 9사단 백마부대 보병 병장으로 최근 만기전역했다"고 말하며 이재명, 윤석열 후보와 차별성을 부각했다.
이어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확실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과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