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서초구갑에 출마한 구주와 국민혁명당 후보(왼쪽)와 송자호 무소속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HCN 사옥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 및 연설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서초구갑에 출마한 구주와 국민혁명당 후보와 송자호 무소속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HCN 사옥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 및 연설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월 9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서울 종로 △서울 서초갑 △대구 중·남구 △경기 안성 △충북 청주상당 등 다섯 곳이다.
한편, 서울 서초갑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유일하게 맞붙는 지역구로 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정근 서초갑 지역위원장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에선 이혜훈·전희경 전 의원과 정미경 최고위원,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이 경선을 치른 끝에 조은희 후보가 출마한다.
군소 후보로는 구주와 국민혁명당, 김소연 무소속, 송자호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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