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약속 [TF사진관]
입력: 2022.02.23 14:57 / 수정: 2022.02.23 14:57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23일 울산 중앙전통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23일 울산 중앙전통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국민의힘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3일 울산 중앙전통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 후보는 울산 유세에서 "몇 년 전에는 인구 중 수도권 인구가 절반에 미치지 못했는데 지금은 절반을 넘어버렸다"며 "자꾸만 더 비정상적인 나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오 "부산·울산·경남(PK) 메가시티를 만들어 상경하지 않고도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다닐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균형발전은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수도권에 몰려있는 국민 절반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 부·울·경이다. 850만명이 살고 있다"며 "만약에 이곳 부·울·경이 제2의 수도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잘 살 수 있는, 균형 발전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다"밝히며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을 약속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