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모든 계층 지역민 목소리 듣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02.22 19:54 / 수정: 2022.02.22 19:5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22일 오후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열린 전북의 발전은 대한민국의 발전 익산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정운천 의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식품비즈니스센터 조성 및 건립 약속 퍼포먼스로 오케이 빠르게 가를 외치고 있다. /익산=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22일 오후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열린 "전북의 발전은 대한민국의 발전" 익산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정운천 의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식품비즈니스센터 조성 및 건립 약속' 퍼포먼스로 "오케이 빠르게 가"를 외치고 있다. /익산=이선화 기자

이날 윤 후보는 법과 원칙을 지키는 정신을 공권력과 정부가 가졌다면 위대한 국민이 못살 수 없게 돼있다면서 정부를 맡게 된다면 모든 계층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정치할 생각이라고 약속했다. /익산=이선화 기자
이날 윤 후보는 "법과 원칙을 지키는 정신을 공권력과 정부가 가졌다면 위대한 국민이 못살 수 없게 돼있다"면서 "정부를 맡게 된다면 모든 계층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정치할 생각"이라고 약속했다. /익산=이선화 기자

[더팩트|익산=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22일 오후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열린 "전북의 발전은 대한민국의 발전" 익산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정운천 의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식품비즈니스센터 조성 및 건립 약속' 퍼포먼스로 "오케이 빠르게 가"를 외치고 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익산을 찾아 "저는 부자, 가난한 사람, 기업가, 노동자에 대해서 편견이 없다. 다 함께 잘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우리 위대한 대민 국민, 세계 어디에 내놔도 이보다 더 똑똑한 국민 없고, 더 부지런한 국민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법과 원칙을 지키고, 시장과 기업과 민간을 존중하고,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는 정신을 공권력과 정부가 가졌다면, 위대한 국민이 못살 수 없게 돼 있다"면서 "여러분의 지지로 정부를 맡게 된다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합리적으로 협치해서 국민통합을 이루고, 모든 계층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정치할 생각"이라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대선을 보름가량 앞두고 1박 2일 동안 충청, 호남 지역을 순회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신안군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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