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노동자 고충 경청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 [TF사진관]
입력: 2022.02.22 17:01 / 수정: 2022.02.22 17:01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22일 서울 홍대마당에서 열린 민주노총 배달플랫폼노조 준비위원회 주최 안전배달제 도입을 위한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거리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보당 제공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22일 서울 홍대마당에서 열린 민주노총 배달플랫폼노조 준비위원회 주최 '안전배달제 도입을 위한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거리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보당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22일 서울 홍대마당에서 열린 민주노총 배달플랫폼노조 준비위원회 주최 '안전배달제 도입을 위한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거리캠페인'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최근 음식배달 시장은 20조원 규모로 비대해졌고 배달노동은 국민들의 일상을 지탱하는 필수노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낮은 수수료, 업체간 속도 경쟁 등이 겹치면서 배달노동자의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등 여러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와 진보당은 안전배달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언제나 배달노동자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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