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역 앞 광장에서 열린 '인천 재도약 앞으로, 인천 경제 제대로!' 유세에서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김정녀 씨에게 앞치마를 선물받고 있다. /부평=남윤호 기자 |
이재명 후보 앞으로 나선 한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에게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역 앞 광장에서 열린 '인천 재도약 앞으로, 인천 경제 제대로!' 유세에서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김정녀 씨에게 앞치마를 선물받고 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연설을 마친 후 코로나19 등 위기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마음이 담긴 '꽃무늬 앞치마'를 선물받았다.
구름 인파 뚫고 유세차량 오르는 이재명 후보(왼쪽). |
유세 사회자는 "인천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대민 살림을 잘 부탁드린다는 뜻으로 앞치마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부평역 유세 이후 경기도 부천역과 안산 문화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의 부평역 유세가 예고돼 시민들이 운집해 있다. |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민에게 인사말 전하는 이재명 후보. |
연단의 모든 인원이 퇴장하고 2m 거리를 준수하며 마스크 벗은 이재명 후보. |
이재명 후보의 연설 경청하는 지지자들의 모습. |
이재명 후보 인파에 귀기울이는 지지자들. |
이날 정육식당 점주에게 '꽃무늬 앞치마' 선물받은 이재명 후보. |
유세 일정을 마친 후 연단 앞으로 나온 한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와 '엄지손가락' 인사를 하고 있다. |
'꽃무늬 앞치마'와 함께 부천으로 향하는 이재명 후보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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